노무현 후보, '특정세력 인사독점 없다' _수학자 수입은 얼마나 되나요_krvip

노무현 후보, '특정세력 인사독점 없다' _내기에서 승리 비행기_krvip

민주당의 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특정 지역이나 특정 학교 출신이 권력과 요직을 독점하고 다른 지역을 차별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후보는 오늘 모교인 부산상고 개교 107주년 기념 체육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 후보는 현재 특정지역,특정학교 출신이 요직을 차지하고 전횡하는데 대한 국민들의 분노와 걱정을 잘 알고 있으며 자신은 적재적소에 사람을 배치하고, 모든 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공정한 정치를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후보는 이어 오늘 오후 한국과 프랑스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광화문 네거리에서 일반시민들과 함께 옥외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시청하며 월드컵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 팀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입니다. <끝>